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MSI RNG 특혜 논란 (문단 편집) === 노캠 및 헤드셋 미착용 === 5월 10일에 열린 그룹스테이지 [[2022 Mid-Season Invitational/그룹 스테이지/B조#s-3.1.1|B조 1경기]]에서 RNG 선수들의 경기 준비 및 경기 진행 상황에서 [[옌양웨이|웨이]], [[리위안하오|샤오후]] 등 RNG 선수 5명 중 3명이나 헤드셋이 아닌 이어폰을 끼고 경기를 치른 것이 확인되었고, 웨이는 아예 한쪽 이어폰을 뽑기까지 하였다. [[https://www.fmkorea.com/4603907681|#]] 헤드셋을 착용한 2명의 선수마저도 대회에서 준비한 방음용 헤드셋이 아닌 개인용 헤드셋을 착용한 것이 확인[* 대회 현장에서 경기를 진행 중인 선수들은 라이엇의 글로벌 파트너 BOSE사의 검정색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는 반면, 이들은 하얀색의 [[로지텍]]G G733 헤드셋을 쓰고 있어서 개인 헤드셋 장비임이 드러났다.]된 데다, 뒤에 서있던 감코진은 아예 헤드셋 같은 것을 착용하지 않아서 음성 채팅이 아닌 육성으로 밴픽을 진행한 것이 확인되어 경기장에서 대회를 진행하는 팀과 비교해 형평성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경기장에서 사용되는 헤드셋은 방음 차원으로 [[핑크 노이즈]]가 계속 나와 집중력 저하를 피할 수 없는데, 이는 형평성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https://www.fmkorea.com/4603648681|#]], [[https://www.fmkorea.com/4603705689|#]] 심지어 개막일 당일 공개된 MSI 공식 룰북에도 헤드셋에 관한 규정이 명확하게 공지되어 있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를 넘어서 규정 위반, 부정행위가 될 소지가 크다. [[https://fmkorea.com/4603639214|#]] 이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크게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심지어는 본인들의 두 번째 경기에서도 똑같은 모습을 보이며 크게 지탄 받고 있다.] [[https://www.fmkorea.com/4603696990|#1]], [[https://www.fmkorea.com/4603779286|#2]], [[https://www.fmkorea.com/4603706876|#3]], [[https://www.fmkorea.com/4603700694|#4]], [[https://www.fmkorea.com/4603641694|#5]] 심지어 경기가 시작되자 RNG 선수들의 화면은 프로필 사진으로 대체되고 선수 캠 화면은 한 명도 띄워놓지 않아 순식간에 논란이 확산되었다.[* 하물며 [[트위치]]의 [[자낳대]]와 [[아프리카TV]]의 [[멸망전]]이나 [[AfreecaTV LoL League|ALL]] 같은 '''인터넷 방송 대회도 전부 캠을 켜는 것이 기본 규칙이다.'''] 해당 장면이 나오자 국내, 해외 중계 채널을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곳에서 격한 반응이 터져나왔을 정도. 거기에 더해 현장 심판이 밴픽 진행 중인 상황과 경기가 끝난 이후에 단 한 장면도 모습이 드러나지 않아, 대회 전에 우려하던 ''''현장에 심판을 파견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드러나고 말았다. 더군다나 [[https://www.fmkorea.com/4603723942|인터뷰에서는 헤드셋을 착용한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고]], 중국 현지 RNG 팬들은 [[https://www.fmkorea.com/4603786509|한국이 중국을 질투하는 것]]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RNG는 [[https://www.fmkorea.com/4603938726|중국 SNS인 웨이보에 이어폰만 착용한 선수들의 사진을 게시]]하며 [[후안무치|부끄럼을 모르고 자랑]]하고 있다. 물론 다른 LPL 팀들의 팬덤 사이에서 RNG를 향한 비난 여론이 일어나고 있고, 실제 LPL이 국제 대회에서 큰 논란을 일으킨 것은 [[Edward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EDG]]의 [[톈예|메이코]] 나이 속임을 제외하면 대부분 RNG의 몫이지만, 기본적으로는 LCK와는 궤를 달리하는 LPL식 팀 팬덤간 개싸움의 연장선에 가깝다. 공식 중계를 하던 [[이현우(게임 해설가)|이현우]] 해설마저 순화하고 에둘러서 [[https://www.fmkorea.com/4603737545|"좋은 환경, 편한 환경이라 경기력이 더 좋은 것도 있다"]]고 말할 정도였다. 중계를 하던 전 프로들도 이 장면을 보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는데, [[이호종|플레임]]은 "인방 대회도 캠 안 켜면 참가 안 된다. 모든 편의를 다 봐줬는데도 기본적인 것도 지키지 않고 부정행위를 하는 상황이면 누구를 위한 국제 경기인가"라며 일침을 날렸고,[* 그러면서 '트위치에서 방송인이 중국을 비판하거나, 시청자들이 중국을 까는 것을 방치하면 영정을 당할 수 있다'는 채팅을 보고 '만약 자신이 정지 당하면 기억해달라'고 밝혔다.] [[이재완|울프]]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문제가 된 부분이) 바뀌지 않으면 리그가 망한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하광석]] 해설 또한 경기 종료 후 개인 방송을 통해 '공정한 경쟁입니까?' 라면서 공정한 경쟁을 내세워 핑은 맞춰놓고,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오프라인으로 참가한 팀들에 대한 제약으로만 접근하는 모순을 보이면서 해명도 안 하는 라이엇에 대해 강하게 [[https://youtu.be/d0tED1rWJ4k|비판]]했다. 그 와중에 일부 서양 쪽 관계자들은 중국을 두둔하는 모습을 [[https://www.fmkorea.com/4603884845|레딧이나]] [[https://www.fmkorea.com/4605421603|트위터를 통해]] [[https://www.fmkorea.com/4605434594|밝혔으며]], 국내에도 [[https://www.fmkorea.com/4605267444|이를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라이엇 본사에서는 [[https://www.fmkorea.com/4603733708|중국의 온라인 참가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성명서를 먼저 냈었는데, 이미 중국 회사가 되어버린 이상 작년 MSI와 마찬가지로 이런 명백한 온갖 문제점들에 대해서도 어영부영 대충 넘어갈 것이라고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바로 [[https://www.fmkorea.com/4607047859|결과]]로 나왔다. RNG의 경기 환경은 2일차 이후로도 달라지기는커녕, 1일차에 [[리위안하오|샤오후]] 자리에 설치된 캠을 2일차에는 아예 떼버림으로써 '캠이 뻔히 있으면서도 켜지 않는다'는 비판을 아예 비웃는 듯한 뻔뻔한 태도까지 보여주었다. 결국 중국 쪽은 선수 캠을 켤 마음이 전혀 없음을 드러냈다. 2일차에도 RNG의 경기 환경은 전혀 달라지지 않은 만큼 RNG와 주최측은 여전히 문제가 없다고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중국 팀 하나 편애하느라 주최측은 스스로의 신뢰성을 깎아먹고 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3일차 경기도 2일차와 마찬가지로 캠 없이 경기가 진행이 되었고, 승리 후 선수들을 비추는 타이밍에도 캠이 없어 1일차에 녹화된 영상을 재탕으로 틀어주었다.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가 열린 4일차에는 재경기 및 여러 논란 때문에 라이엇이 인터뷰를 하게 만들었는지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는 진행되었다. 이러한 RNG의 논란 때문에 라이엇에 대한 신뢰도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이 때문에 라이엇이 현지 봉쇄를 핑계로 헤드셋은 안 주면서 트로피 세레머니에 사용될 새 트로피는 준비해놨다는 잘못된 정보가 퍼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해당 세레머니에서는 작년에 우승하고 받은 트로피와 메달 레플리카를 다시 꺼내서 재활용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결승 이후 논란이 많이 시들해진 면이 있지만 LPL 서머 시즌 개막 이후로도 LPL은 여전히 온라인 노캠으로 진행하는 중이며, 애당초 스프링 시즌 중반 온라인 전환 때부터 꾸준히 노캠으로 진행하는 상태였다. 웨이와 샤오후, 갈라는 여전히 헤드셋이 아닌 이어폰을 쓰고 있으며, 그래도 [[상하이 봉쇄]]가 완화되면서 심판은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